오늘의 해외 이슈 5가지 전달드려요
1. 사우디아라비아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이 10일(현지시간)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사용 승인했습니다.
임상 시험 자료에 기반해 여러 요소를 국제적 기준에 맞춰 검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바레인, 캐나다에 이어 사우디가 네 번째 승인국가가 되었네요.
이 페이스대로라면 올해안에 10개국은 돌파하지
않을까합니다.
2. 미국 FDA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심사절차 돌입!!
FDA가 화이자 백신을 승인하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백신 접종을 승인한 나라가 된다.
FDA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안건을 심의하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한 FDA 국장은 “오늘은 모든 미국인에게 중요한 하루”라고 밝혔습니다.
자문위는 이날 FDA, 화이자, 다른 보건 담당 관계자 등의 보고를 받은 뒤 투표를 하게 된다.
미 보건복지부는 백신 사용 승인이 날 경우 이르면 11
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내년 1월20일 취임 후 100일 내에 1억명의 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3. 에어비앤비 IPO 상장 첫날 시총 100조원 돌파
도어대시에 이어 에어비앤비가 IPO상장을 하였는데요, 이틀 연속 역대급 IPO행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당 공모가 68달러에서 112.8% 급등한 144.71달러로 거래 마감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시총을 합친 것보다도 큰 액수다.
에어비앤비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상장이 당분간 힘들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IPO시장의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향후 기대가 되네요.
한편 IPO 자금이 닷컴버블 사태이후,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유동자산들이 그만큼 많음을 알수 있는 대목이네요.
4.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3개월내 최대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5만3000여건으로 전주
(119만1000건) 대비 약 13만건 늘었다고 발표했다.
9월 셋째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청구 건수는 당초 시장의 예상치인 73만보다 높은 수치로,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감소의 영향이 큰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실업건수의 영향으로 미국 증시 혼조세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5. 미국내 코로나 하루 사망자수 3,124명 사상 최대
-> 미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 22만 1천 267명
오늘의 뉴스 이만 마칠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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